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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사회»고령층도 위험한 RSV…예방법은
    사회

    고령층도 위험한 RSV…예방법은

    서도현By 서도현2026년 11월 07일Updated:2026년 11월 07일댓글 없음5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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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놓은 호흡기 감염 예방 자료 이미지
    호흡기 감염 예방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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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처럼 시작해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독감과 다른 바이러스…백신 접종 여부 확인해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영유아에게 잘 알려진 호흡기 감염병이지만, 고령층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심장이나 폐에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 뒤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3일까지 집계된 RSV 입원환자 6706명 가운데 65세 이상은 3299명으로 49.2%를 차지했다. 이는 감시에 참여한 의료기관의 집계로, 전국 전체 입원환자 수와는 다르다.

    RSV에 감염되면 콧물과 기침,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은 가볍게 앓지만, 일부 고령자는 폐렴으로 이어지거나 기존의 심장·폐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RSV와 독감은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따라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더라도 RSV까지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독감 예방접종 역시 독감으로 인한 중증 위험을 줄이는 데 필요하다.

    RSV 예방백신도 있다. 다만 접종 대상과 필요성은 나이와 기저질환, 이전 접종 여부, 국내 허가 사항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접종을 고려한다면 의료기관에서 본인에게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상에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고령자가 접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고령자에게 숨이 차거나 호흡이 어렵고, 가슴 통증이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빠르게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처럼 보이더라도 평소보다 기운이 크게 떨어지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못하는 경우에도 상태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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