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서도현

알 수 없음의 아바타

KVN뉴스 발행인·편집인. 지역·공공, 경제·산업, 사회·정책 이슈를 취재하고 공식자료·인터뷰·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합니다.

8월 관객 1950만 명, 한국 영화까지 온기 이어질까 영화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나란히 흥행하며 오랜 침체를 겪던 국내 극장가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디세이는 9월 6일 국내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고, 스파이더맨도 8월 말까지 약 855만 명을 모으며 여름 극장가를 함께 이끌었다. 두 작품의 흥행에 힘입어 8월 전체 관객은 약 1950만 명으로 2019년 이후 같은 달 기준 가장 많았고, 매출도 2070억 원으로 2019년 8월의 2090억 원에 가까워졌다. 흥행 배경에는 극장에서 봐야 더 재미있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있었으며, 특히 오디세이는 일반관에서 본 뒤 아이맥스 상영관을 다시 찾는 관객까지 생기면서 극장만의 관람 경험이 힘을 발휘했다. 김형호 영화시장분석가는 연합뉴스에 “오디세이가 한…

Read More

8일 정상회담…첨단산업·호르무즈 공조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9일까지 현지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 영화·영상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넓히고,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중동 정세와 관련한 안보 협력도 주요 관심사다. 사진 = 뉴스1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 이후 5개월 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다. 수교 140주년을 맞은 양국은 당시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높였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의 주요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방문은 양국의 친선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유럽에서 한국의 경제·안보 협력 기반을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첫 핵심 일정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Read More

4년 중임·연임 개헌 놓고 공방…현행 헌법은 현직 적용 제한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불출마’ 여부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다시 커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 요구를 ‘도둑질을 하지 않겠다고 굳이 말하라는 것과 같다’는 취지로 받아친 데 대해 “도둑질이라는 건 인정하면서도 안 하겠다는 말은 끝내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사진 = 경향신문 논란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한 참석자가 이 대통령에게 개헌 논란을 줄이기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고 좀 더 명시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취지로 물었고, 이 대통령은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데 그런 말을 굳이 해야 하나”라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Read More

생계·재산권 협의 놓고 파주시와 입장차 경기 파주시 연풍리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와 종사자들이 성매매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업주·종사자 등 20여 명은 지난 3일 파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합법적인 일로 생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BBC 이들은 파주시의 집결지 해체 정책에 동참하고 주민들과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4일 시에 제출한 생계 전환·상권 회복 방안을 검토하고, 당사자들과 직접 대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성매매 중단이 토지와 건물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거나 시의 개발방식에 모두 동의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부지 개발과 재산권 문제는 주민과 토지주, 건물주 등 관련 당사자들과 별도로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파주시는 성매매 중단과 합법적인 생업 전환…

Read More